종교 불안한 우리의 미래…(송재덕 갈릴리커뮤니티교회 목사(213)909-4685)

불안한 우리의 미래…(송재덕 갈릴리커뮤니티교회 목사(213)909-4685)

불안한 우리의 미래를 앞에 놓고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10)
이 하나님의 손에 붙들리기만 다시 일어나게 된다. 무기력을 극복을 한다. 약하지만 다시 강하게 된다.
꺾였던 의지와 결단이 다시 새롭게 된다. 대적이 물러가고 막힌 문제가 풀리고 해결된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자녀들의 용기를 훈련하는 독특한 방법을 썼다. 이들은 자녀들에게 숲 속에서 야생동물들과 함께 밤을 지내게 만들면서 소년들의 담력을 키웠다.
시험을 받는 날 밤, 소년은 얼마나 무서움을 느꼈겠는가? 그러나 날이 밝아오면서 소년들은 그들의 아버지가 가까운 나무 뒤에서 화살을 당긴 채 지키고 있음을 보게 되었다.
아들 몰래 아버지는 아들에게 위험이 닥치지 않게 하기 위해 밤새 지키고 있었던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도 우리와 함께 하시고 도우신다.
가끔 우리는 믿음이 흔들릴 때가 있다. 우리의 믿음을 한번 점검해 보자.
하나님은 자기 자리를 지키고 계신다.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그런데 그 놀라운 말씀이 나에게 능력으로 다가오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은 자기 자리를 지키시는데 내가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도움을 기대하는 것은 착각이다
혼란하고 어지러운 세상에 있는 우리에게, 하나님나라를 세우려고 치열한 영적싸움을 하고 있는 우리에게 내가 너를 택했다 나는 너를 포기하지 않는다.
함께 하고 돕고 보호해 줄 것이다 라고 위로하시고 격려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