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도하태권도 학생 남매가 해군사관학교 입학(818-249-9202)

도하태권도 학생 남매가 해군사관학교 입학(818-249-9202)

도하태권도 학생 남매가 해군사관학교 입학

사랑하는 자녀들이 언제 어디서나 “스스로 당당한 아이”로 바로 설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는 도하 태권도장은 많은 활동과 운동을 즐겼던 아이들이, 활동이 부족했는데 코로나 19상황이 좋아진 요즘은 Zoom을 통해 온라인 클래스로 지도뿐만 아니라 즐겁게 체력을 단련할 수 있도록 도하 태권도장에서 매 클래스마다 철저하게 방역을 실시하여 직접 태권도장에 나와서도 안전하게 태권도를 배우고 기량을 갈고 닦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엄마 아빠도 함께 조인하셔서 온가족이 체력을 키우고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도하 태권도는, 건강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시 되는 시기에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는 운동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도하 태권도장에서는 체력과 기술 연마 외에도 인성 교육에도 중점을 두어, 자녀들의 체력과 자신감, 집중력, 인내심을 자라게 하고 건전한 사고와 바른 예절 교육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그러한 교육의 좋은 결실로 도하 태권도장 학생이 해군사관학교 생도가 되었는데 누나 에이미 김씨가 지난 2019년 해군사관학교에 입학한데 이어 올해 남동생 빈센트 김 군이 해사에 합격한 것이다.
라크라센타에 거주하는 케네스·제인 김씨 부부의 1남1녀 중 둘째인 빈센트 김 군은 농구, 배구, 축구팀에서 활약한 만능스포츠맨이다. 또 여가시간에는 암벽등반과 캠핑, 기타 연주를 즐겼다.
해군사관학교 지원을 위해 수년 간 많은 준비를 했다는 김 군은 앞으로 해군사관학교에서 기계공학이나 오퍼레이션 리서치를 전공할 계획이며 졸업 후 해병대나 해군에서 비행 장교가 되어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는 장래 희망을 전했다.
문의 :
라크라센타 1관 (뉴스타부동산 건물내 818-249-9202, 라캬나다 2관 (롯데마켓 몰 내) 818-369-7519